자전거 여행
“나만의 첫 번째 마을, 순천에서 시작됐다!”
- Neptune 2일 전 2025.07.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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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쉴랑게’와 함께 떠나는 진짜 힐링, 마을여행주간 오픈!
“이번 여름, 진짜 나를 쉬게 할 장소 어디 없을까?” 답은 ‘순천’이다.
바람이 쉬고, 시간이 멈추는 도시 순천에서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펼쳐지는 이색 힐링 프로젝트,
바로 ‘2025 순천 마을여행주간’이 시작된다!
‘쉴랑게’? 이름부터 힐링이다.
이번 여행주간은 순천이 자체 개발한 체류형 치유여행 브랜드 ‘쉴랑게(Shilange)’가 주인공!
우리말 ‘쉬다’와 독일어 ‘Lange(오래)’를 합쳐, “오래 쉬어가도 괜찮은 마을”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관광지 ‘스탬프 투어’는 이제 그만.
사람과 공간, 감정이 연결되는 힐링여행, 그게 바로 순천이 제안하는 ‘느린 여행법’이다.
마을에서 살아보기, 진짜 해볼래?
‘마을여행주간’의 핵심은 숙소가 아닌 마을에서 머무는 체험이다. 숙박은 옥천·동천·와온·순천만 4개 권역의 마을에서 진행되며,
마을 주민이 끓여주는 차 한 잔, 공방 클래스, 텃밭 가꾸기, 골목 산책 등 20여 가지의 소박하지만 따뜻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https://shilange.kr>, 8월은 프리오픈, 본 시즌은 9~10월!
느린 페스티벌도 있다! 바로 ‘펀-워크 페스티벌’
8월 30일(토) 오후 4시, 순천에서는 ‘마을런 펀-워크 페스티벌(Fun-Walk Festival)’이 열린다. 정원, 숲길, 골목을 따라 걷고, 멈추고, 웃는 여행. 기록도 경쟁도 없다. 자기 속도로 ‘순천을 걷는 것 자체가 힐링’인 자연 감응형 런 페스티벌이다.
MZ세대 주목!!!
- 인생샷보다 인생시간 : 강요 없는 진짜 ‘쉼’
- 힐링 콘텐츠 가득 : 로컬 식사, 야생차 클래스, 마을 스테이
- 여행이 아닌 ‘연결’ : 관계 기반의 로컬 투어
- 유행보다 의미 : 소비보다 공감
최근의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보다, 어떻게 머무느냐"를 묻는다. 순천은 그 질문에 사람, 자연, 삶이 스며든 마을로 답하고 있다. 조금은 느려도, 진짜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첫 번째 마을', 지금 순천에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더 궁금하다면? 순천시 공식홈페이지 관광과 061-749-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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