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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타는 시티바이크…알톤, ‘클래식·플로라’ 신제품 라인업 출시
- Mercury 15일 전 2025.07.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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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시티바이크 라인업 출시
자전거 전문 브랜드 알톤(Alton)은 출퇴근·통학은 물론,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 활용 가능한 시티바이크 신제품 ‘클래식’ 시리즈 5종과 ‘플로라’ 시리즈 2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도시 환경과 어우러지는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가 적용됐다. 7개 전 모델 공통으로 스텝스루(저상형) 프레임을 채택하고, 바구니와 짐받이를 기본 장착해 실용성을 더했다.
클래식 시리즈 – 감성과 실용성의 조화
‘클래식’ 시리즈는 알로이 프레임과 스틸 프레임으로 구분되며, 사용자 체형과 용도에 따라 총 5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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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607A / 2407A
프리미엄 알로이 프레임을 적용해 가볍고 부식에 강하며, 시마노 레보 시프터를 탑재해 변속이 쉽다.
도심과 어울리는 펄 블랙, 마카롱 민트 등 감각적인 컬러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
클래식 2607 / 2407 / 2207
튼튼한 스틸 프레임으로 구성된 모델로, 클래식한 감성과 함께 내구성을 중시한 실속형 라인업이다.
‘2607’과 ‘2407’은 각각 성인과 중학생 이상에 적합하고, ‘2207’은 초등학생을 위한 입문용 바이크로 설계됐다.
플로라 시리즈 – 실용성과 편안함 강조
2종으로 구성된 ‘플로라’ 시리즈는 충격 흡수 기능을 강화한 스프링 안장을 장착해 주행 중 피로도를 낮추고 승차감을 높였다.
내구성이 우수한 스틸 프레임과 시마노 7단 변속기를 탑재해 실용성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킨다.
감성 디자인 + 일상 활용도
알톤 관계자는 “클래식과 플로라 시리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도심형 자전거”라며 “출퇴근, 통학뿐 아니라 도시 곳곳에서 즐기는 감성 라이딩을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알톤의 이번 신제품은 자전거를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일상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제안하며, 도시형 자전거 시장의 수요 확대에 본격 대응할 전망이다.
머큐리(Mercury) 기자 / rideplanet.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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