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대 활주로가 축제장으로…제16회 계룡군문화축제 10월 1일 개막
[출처] 계룡시/계룡시문화관광재단
"하나로 원! 세계로 런!"…군 장비 전시부터 드론 체험까지
국내 유일의 3군 본부(육군·해군·공군) 소재지인 충남 계룡시에서 국방 테마 복합 문화축제 '계룡군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07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하나로 원(ONE)! 세계로 런(RUN)! 계룡군문화축제!'를 주제로 내걸었다.
행사 장소는 계룡대 활주로 일원이다. 주최는 계룡시, 주관은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 맡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되 프로그램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며, 관람은 무료다. 다만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체험비가 있다.
소향·포레스텔라 개막공연…군악·의장 시범도
축제는 가수 소향과 포레스텔라 등 정상급 아티스트의 개막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후 상설무대와 보조무대, 활주로 전역에서 군악·의장 공연과 육군 공연팀의 특별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가지 퍼레이드도 준비돼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서바이벌 체험과 사격 체험, 실제 군복을 입어보는 코너, 버블쇼, 모창가수 공연, 국악 페스타, K팝 댄스 페스티벌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군 장비 탑승·드론 체험까지
이번 축제는 육군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군문화축제 '지상군페스티벌'과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린다. 이에 따라 군악·의장 시범은 물론 각종 군 장비 전시와 탑승 체험, 무인비행장치(드론) 등 미래 국방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계룡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국방 도시라는 지역 정체성을 살리는 한편, 군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과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 및 계룡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계룡시문화관광재단/계룡군문화축제 홈페이지 https://www.gcfct.org/festival_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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