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시원한 물놀이와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축제
전라남도 장흥군이 여름철 대표 관광축제로 자리 잡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통해 전국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과 다양한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탐진강과 장흥댐의 깨끗한 수자원을 활용한 이 축제는 '물'을 주제로 한 국내 대표 체험형 축제로 평가받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이자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장흥군

[출처] 장흥군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관람보다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중심이라는 점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에서는 참가자들이 거리에서 함께 물을 뿌리며 축제를 즐기고, '지상 최대의 물싸움'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흥만의 대표 콘텐츠로 운영된다. 또한 '황금물고기(대왕장어)를 잡아라' 프로그램과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물놀이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개막 축하공연과 K-POP 콘서트, 장흥 록페스티벌, 워터비트(Water Beat) 공연 등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문화행사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야간에는 조명과 공연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가며 지역의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수상자전거와 바나나보트, 우든보트 등 수상레저시설은 물론, 물과학 체험, K-드라마 체험 프로그램, 편백숲 우드랜드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까지 마련돼 단순한 물놀이 축제를 넘어 장흥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장흥한우와 장흥삼합, 표고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며, 지역 상인과 관광산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만 소액의 참가비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돼 관광객들의 접근성도 높였다.
장흥군과 장흥축제관광재단은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글로벌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수중 줄다리기 대회 등 외국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제적인 여름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물을 통해 무더위를 식히는 것은 물론 장흥의 자연, 문화, 먹거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라며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19회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7월25(토)일 부터 8월2일(일) 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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