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춘천시, 전기자전거 구입비 최대 50만 원 지원… 13일부터 100명 모집
만 18세 이상·1년 이상 거주 시민 대상… PAS 방식 제품 한정
내달 3일까지 온라인 접수, 2월 10일 전자추첨 통해 최종 선정
▲ Ai 생성 이미지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시민들의 교통수단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에 나선다.
춘천시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6년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되어 매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이동수단 활성화 정책이다.
지원 금액은 자전거 구입 비용의 50% 이내로, 1가구당 1명에 한해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다.
단, 모든 전기자전거가 지원 대상은 아니다. 페달을 밟아야 전동기가 작동하는 PAS(페달보조) 방식 제품만 해당하며, 지역 내 판매점에서 구입해야 한다. 가속기 조작으로 구동되는 스로틀 방식이나 PAS·스로틀 겸용 방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이미 보조금을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시민도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춘천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대상자는 2월 10일 전자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전기자전거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효율적인 이동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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