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코리아, ‘라이드플래닛’에 자전거 의상 협찬…친환경 라이딩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하다

글로벌 스포츠 기어 브랜드 스미스코리아(SMITH KOREA)가 자전거와 친환경 모빌리티를 주제로 활동하는 유튜브 채널이자 인터넷 언론사 ‘라이드플래닛(Ride Planet)’의 공익적 취지에 뜻을 함께하며, 지난 10월 2일 오전,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스미스코리아 신사 직영점에서 출연진에게 자전거 의상을 협찬했다. 

스미스코리아는 미국의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SMITH Optics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자전거·스키·보드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 분야에서 헬멧, 고글, 의류 등 전문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찬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지속 가능한 이동 문화와 저탄소 라이프스타일의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에 공감해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드플래닛’은 자전거, 친환경,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 언론이자 유튜브 채널로,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 저감 라이프스타일과 지역 기반 라이딩 문화를 소개하며 공익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스미스코리아 관계자는 “라이드플래닛이 전하고자 하는 가치와 방향성은 스미스코리아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라이딩 문화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찬을 계기로 양측은 향후 친환경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지역 기반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논의 중이다. 이번 행보는 브랜드 ESG 실천과 공익적 미디어의 협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