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원베일리 인바이트 픽시센터, ‘픽시방’ 오픈
페이지 정보

본문
청소년 자전거 문화와 안전 라이딩의 새로운 공간
반포 원베일리 인바이트, ‘픽시센터’ 오픈지난 10월 4일, 서울 반포 원베일리 인바이트에 자전거 문화 공간 픽시센터 일명 ‘픽시방(Pixie Room)’ 이 공식 오픈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픽시자전거 문화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라이딩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픽시방(Pixie Room)은 단순한 트릭 연습장이 아니라, 실내에서 기술을 익히고 야외에서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돕는 복합형 라이딩 문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초보자부터 청소년 라이더까지 단계별로 연습할 수 있으며, 안전장비 착용과 올바른 주행습관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운영은 경륜 선수경력 20년의 권민성 프로가 맡고 있다. 권 프로는 “픽시방(Pixie Room)은 단순한 연습장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편하게 놀면서도 안전하게 라이딩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곳이 건강한 자전거 문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픽시방(Pixie Room)은 향후 자전거 안전교육, 청소년 라이딩 교실, 지역 커뮤니티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픽시자전거 문화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 중심의 안전 라이딩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민행Neptune / iraon9@gmail.com
- 이전글“대한민국의 알프스” 무주, 2025 그란폰도 대회 19일 개최 25.10.14
- 다음글스미스코리아, ‘라이드플래닛’에 자전거 의상 협찬…친환경 라이딩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하다 25.10.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